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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 살려내" 댓글 달렸던 능을 보며 생각한 것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단종과 그의 유배지였던 강원도 영월이 널리 알려졌다. 여기 못지 않게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곳이 또 있다. 이는 세조(수양)가 잠들어 있는 무덤이다. 조선 왕릉의 일부로서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문화유산이다.
- 관광객 많이 찾는 단종 유배지, 천하 대명당으로 보긴 어려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에 성공한 이후 강원 영월군의 단종 무덤(장릉)과 유배지(청령포)가 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할아버지 세종과 아버지 문종의 기대 속에 역대 어느 왕보다 단단한 정통성을 갖고 왕위에 올랐지만 삼촌 수양대군(세조) 일파의 쿠데타로 하루아침에 권좌에서 쫓겨나 유배지에서 죽임을 당한
- '오디세이' 보고 '왕사남' 틀었는데, 왜 부끄러웠냐면 이제와 <왕과 사는 남자>를 다시 본 건 한 편의 영화 덕분이었다. 계유정난에서 황보인, 김종서, 정분 등 대신들이 모조리 살해되고 왕실 종친으로 존재감이 있던 안평대군까지 모함을 받아 사사되며 권력은 세조 일파의 손아귀에 든 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