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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의 월요시편지_1047호/박제영 소통의 월요시편지_1047호 토마토론(論) 김택희 피비린내다 눈앞 번쩍하더니 눈물 솟구친다 급히 베어 문 붉은 문장들 무심코 살지 말라며 한 방 날린다 생살 너덜거린다 방방의 씨앗들
- 토마토론(論) / 김택희 소통의 월요시편지_1047호 토마토론(論) 김택희 피비린내다 눈앞 번쩍하더니 눈물 솟구친다 급히 베어 문 붉은 문장들 무심코 살지 말라며 한 방 날린다 생살 너덜거린다 방방의 씨앗들
- [1047호] 토마토론(論) / 김택희 소통의 월요시편지_1047호 토마토론(論) 김택희 피비린내다 눈앞 번쩍하더니 눈물 솟구친다 급히 베어 문 붉은 문장들 무심코 살지 말라며 한 방 날린다 생살 너덜거린다 방방의 씨앗들
- 고목 / 김광련 등처럼 갈라진 껍질 거친 손마디의 내 어머니 주렁주렁 가지마다 푸른 잎 돋아나고 아침마다 창가 새소리 머물던 때도 있었지 회오리바람에도 꺾이지 않더니 다섯 가지 하나둘 떠나갈 때 생살
- 떡조개 줍기 운동 겸 나들이 바람도 쐬고 조개도 줍고 떡조개 진한 국물 진짜 맛있는 생살 떡조개 전 떡조개 찜 벌어지면 멈춤 불 끄고 5분이면 딱 까만 모래주머니를 떼고 먹어야 됨 내 나이 만큼
- [부산자갈치] 신동아회센터에서 회랑 오도리 먹기 머리 딱 잡고 떼서 생살 냠냠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램.
- 겨울로 가는 단풍 겹겹이 까만 밤을 외로움에 지새 다 지쳐버린 마음인가 하얀 달밤 님을 향한 그리움에 붉게 물든 상처인가 깊은 밤 천둥과 번개가 천지를 흔들고 생살 깍이는 비바람에 잠시 흔 들리는 마음도
- 백년 후의 편지, 이은환 더러 떠내려간 점점한 모래들, 생살 헤집고 박힌 자리에 당신의 손이 가 닿는다면 눈 먼 한 사람 앉아 울던 그 강가, 체온이 빙긋이 만져질 것이네.
- 밤을 새운 아침에 잦아들고 별이 진다 커피를 끓인다 커피 한잔의 위안 일상은 늘 같은 백일몽으로 시작되고 밤을 새운 기차는 푸른 기적을 울리며 내 의식너머 달려가고 가위 눌렸던 햇살 부서지는 창문에 생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