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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딸 생일날 민재와 외출 당근앱에서 지 에미가 산 모자가 아주 잘 어울리죠? 카페화일리로 자리를 옮겨 아포카토를 시켜 할미랑 같이 먹방 시작해 사장님이 서비스로 준 찹쌀떡에 입힌 카스테라 가루까지 싹쓰리 ㅎ 민재 에미는 내가 정성드려 생일상을 차려줬지만 어쩔
- 서혜은 - 나쁜 리뷰보기 운전기사였던 아버지 때문에 어릴 때부터 사장님댁 딸 세미를 아가씨로 부르며 하녀처럼 산 선영. 세미에게 절대 들키기 싫은, 어느 누구에게도 비밀이었던 풋풋한 그 시절의 첫사랑이었던 민재.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민재는 선영을 싸늘하게 대하곤 얼마 후 유학을 떠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