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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문집 ‘기쁨에도 슬픔에도 아랑곳없이’ 펴낸 박준 시인…한국 현대... “이 도시는 깨끗해서 외롭고/ 무엇인가 오고 있어//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재난 경보 문자들/ 일기예보처럼 읽어내는 재난 말고/…뒷덜미에 울리는 숨소리/ 과장된 웃음소리// 오고 있어,/ 무궁하고 무진하고 꽃 같은...
- 여름 휴가철 읽기 좋은 시집과 산문집 4권 한정원 시인의 산문집 <시와 산책>(독해 난이도: ●○○○○) 먼저 소개하고 싶은 책은 한정원 시인의 산문집 <시와 산책>입니다. 이 산문집, 시집과 비교해도 아름다운 문체를 지닙니다. 한정원 시인도 누구보다 시를 애정합니다. 산문을 읽다 보면, 중간중간 아름다운 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김종희 작가 산문집 ‘아버지는 위대한 문장이다’ 출간 김종희 작가가 최근 펴낸 이 책은 한 사람의 아버지를 기억하는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산업화와 가난, 가족 부양의 무게를 온몸으로 견뎌야 했던 한국 현대사의 아버지들을 위한 헌사라 할 수 있는 산문집이다. 김종희는 1999년 농민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후 그간 ‘나는 날마다 신
- 물속에 잠긴 고향을 다시 불러낸 산문집, 박소영의 '안녕' 그러나 시인이자 화가인 박소영 작가의 산문집 '안녕'은 수몰된 고향의 비애만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 추석 연휴 4일, 책 어떠세요? 문학에서는 조예은의 3년만 장편소설 '녹색 절벽의 신자들'(오리지널스)와 김애란의 7년만 산문집 '그랬다고 적었다'(문학동네)가 추천됐다.
- '잘 쓰겠다'가 아닌 '계속 쓰겠다'... 시인 추성은의 다짐 그리고 올해 1월 산문집 를 출간했고, 4월에는 첫 시집 를 펴냈다.
- 박준 "나는 시의 '숲' 진입로…나를 거쳐 다른 시인에게 가길" 시인 박준은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산문집 '기쁨에도 슬픔에도 아랑곳없이'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썼고 제가 골랐지만 저만의 책은 아닌 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김애란, 수사도 평가도 없이 '그랬다고 적었다'…"그 무뚝뚝함이 좋았죠" [문화人터뷰] 오랜 시간 소설로 독자에게 '안녕'을 물었던 김애란 작가가 이번에는 허구라는 가림막을 걷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7년 만의 산문집 '그랬다고 적었다'(문학동네)를 통해서다.
- 당신에게는 어떤 '도덕적 운'이 있나요? 김영하 작가의 신작 산문집 을 서점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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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라는 숲으로 안내하는 팻말, 그게 내 역할”
박 시인이 25일 펴낸 새 산문집 ‘기쁨에도 슬픔에도 아랑곳없이’(난다)는 이처럼 시 한 편마다 산문 한 편을 곁들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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