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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트롯픽’ 수퍼노바 1위
무대 위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훤칠한 비주얼과 센스 있는 입담까지 갖춰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 B급 코미디인 줄 알았는데... 위로받고 눈물 핑 덥수룩한 포수 차림으로 나타나 엉뚱한 표정으로 20년 전의 가요톱10 왕좌를 꿈꾸던 '발라더 최성곤(오정세 분)'의 기상천외한 존재감, 그리고 탈진해 엉망진창이 된 무대 위에서 구토하면서도 홍일점 변도미(박지현 분)는 시가 총액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재벌가 며느리가 되었지만, 화면 너머로 사사건건 잔소리를 퍼붓는 시어머니 아래서 숨 막히는 무료함을 견디며 산다.
- 평단 혹평하는데 넷플릭스 1위, '남편들' 흥행의 진짜 이유 그 무대 위로 한국 사회 남편들의 다양한 민낯이 격돌한다. 관객이 환호한 지점은 여기다. 매끈한 서사 대신 불완전한 캐릭터들이 부딪치며 빚어내는 날 것의 앙상블에 반응한 것이다. 이혼한 아내 시내(강한나 분)조차 그 진심만큼은 높이 산다. 영화는 충식의 결함을 코미디로 비튼다. 전략 없이 주먹부터 내지르다 낭패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