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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물을 찾는 시대는 끝났다[0과 1로 보는 부동산세상]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는 통용돼온 공식이 있었다. 좋은 입지에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건물이면 누구나 원하는 자산이고, 투자자문의 역할은 그런 자산을 적합한 투자자에게 연결하는 데 있다는 것이었다. 시장이 상승 국면일 때는 그것으로 충분했다.지금은 다르다. 금리 환경의 변화와 자산가격 조정
www.edaily.co.kr ·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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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것까지 기록되는 순간, 도시는 완성된다[0과 1로 보는 부동산세상]
우리는 부동산을 셀 수 있는 것들로만 봐 왔다. 공실률, 임대료, 거래량, 매매가, 공급량. 이 다섯 개 숫자만 알면 건물 하나의 상태를 대충 그려볼 수 있다. 그런데 딱 하나, 공사가 끝난 뒤 남는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는 누구도 세어보지 않았다. 한 해에 전국에서 나오는 건설폐기물만
www.edaily.co.kr ·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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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과 축제가 만난 주말, 상권이 살아났다[0과 1로 보는 부동산세상]
지난 금요일 저녁. 십수 년간 동네를 지켜온 홈플러스 중계점의 ‘고별 세일(SALE)’ 첫날이라기에 늦은 시간 들러봤다. 예상보다 한산했다. ‘역시 망한 곳은 이벤트를 해도 이런 분위기구나’ 싶었다. 그런데 다음 날 토요일 아침, 다시 그 앞을 지나다 눈을 의심했다. 좋은 날씨도 한몫했
www.edaily.co.kr ·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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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오피스 시장 ‘무공실’ 공식이 흔들린다[0과 1로 보는 부동산세상]
판교역 인근 핵심 오피스는 오랫동안 ‘무공실(無空室) 시장’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울 만큼 공실을 찾기 어려운 지역이었다. 임차 수요가 공급을 웃돌았고, 이 지역에 자리 잡는다는 것 자체가 기업의 성장과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처럼 여겨졌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야경.(사진=성남시
www.edaily.co.kr ·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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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부동산’ 아닌 ‘뉴이코노미 섹터’다[0과 1로 보는 부동산세상]
요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데이터센터만큼 자주 거론되는 자산군이 없다. 인공지능(AI) 산업의 팽창과 함께 투자자 문의가 늘었고, 미디어 취재 요청도 잦아졌다. 데이터센터가 차세대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 자산을 기존 상업용 부동산의 시각으로 분
www.edaily.co.kr ·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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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보다 먼저 움직인 데이터[0과 1로 보는 부동산세상]
계약은 이미 끝났다. 매도인과 매수인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고, 중개사는 거래를 마무리했다.하지만 현장의 하루는 계약 체결로 끝나지 않는다. 다음 고객 상담이 이어지고, 현장 안내 일정이 잡히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문의가 쏟아진다. 수십 개의 매물을 동시에 관리하는 중개사에게는 계약서
www.edaily.co.kr ·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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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절벽 앞에서…물류센터 시장이 나뉜다[0과 1로 보는 부동산세상]
10년 전, 경기도 평택시의 한 물류센터가 업계의 화제였다. 연면적 약 1만평. 당시 기준으로는 업계 관계자들이 일부러 견학을 올 만큼 ‘대형’이었다.(사진=챗GPT로 생성)그 센터가 지금 기준으로는 어떤 평가를 받을까. 요즘 수도권에서 1만 5000~2만평짜리는 그냥 ‘보통’이다. 3
www.edaily.co.kr · 202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