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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된 와인,
병갈이해
빼돌려줄게” 3000만원 챙긴 세관 공무원
밀수품으로 압수된 고가의 와인을 진열용 가짜 병으로 ‘병갈이’한 뒤 진품을 빼돌려 주겠다며 와인업자로부터 3000만 원을 챙긴 세관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직무대리 박향철)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뇌물 등 혐의로 전직 서울세관 정보팀장(49)과
www.donga.com ·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