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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두번째 주간일기 (사당역/미국 첫번째) 아침 10시 출국이라 전날 서울로 올라갔다 :-) 사당역은 처음 가본거 같은데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버스 줄 보고 친구랑 둘 다 식겁하고 서울에서 일하는 건 진짜 힘들구나 맛없기 어려운 조합이니 상상하는 그대로의 맛 근데 가게 내부가 너무 시끄럽고 더워서 조금 정신없었다..친구 목소리 하나도 안 들림 고기보단 볶음밥이 진짜 맛있었음!
- 이 추위 실화니?? ㅋㅋ♬ 성시경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진짜 춥나봅니다..ㅋ 오늘 아침 노래는 좀 따땃한 노래를 고른다고 골랐는데... 목소리 자체가 따뜻하니까... 노래도 따숩따숩하.......
- 뭔가 우울했던 오늘 하루의 일상 언뜻 보아서는 살짝 긁힌 정도인걸로 보였는데 버스 기사님과 상대 운전자분께서 고성을 질러가며 멱살을 잡고 싸우시더라고요 ㅠㅠ 교통사고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소위 기싸움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저는 진짜 평소에 우울함과는 거리가 먼데 오늘은 이상하게 우울한 하루였어요. 기분전환을 위해서 쇼핑이라도 해볼까 하고 백팩을 보러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