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백조의(으)로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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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초 흩날리는 백야의 축제…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무대 한 해 국내 무대에 오르는 공연은 2만∼3만여 건. 이 수많은 연극·뮤지컬·무용·콘서트 가운데 극소수만이 관객 기억에 ‘명작’으로 남는 영광을 누린다. 지난 주말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국내 초연된 알렉산더 에크만과 발레 도르트문트의 ‘한여름 밤의 꿈’도 그러하다. 천재 안무가의 비범
- 백야의 축제 ‘미드소마’를 무대로…에크만 ‘한여름 밤의 꿈’ 한국 온다 뜨거운 여름이 온다. 일 년 중 해가 가장 긴 날인 ‘하지’가 오면 스웨덴에서는 크리스마스와 같은 큰 명절인 ‘미드소마’ 축제가 열린다. 이때 북유럽에서는 해가 지지 않는 ‘한밤의 태양(백야)’ 현상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한데 모여 여름의 태양 빛과 활기를 만끽한다. 이 미드소마 축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