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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방/백석 시
- 백석 시 추천 단풍 가을시 감상, 붉게 무르익은 마음이 가르쳐준 가을의 깊이 단풍 백석 빨간 물 짙게 든 얼굴이 아름답지 않으뇨 빨간 정 무르녹는 마음이 아름답지 않으뇨 단풍 든 시절은 새빨간 웃음을 웃고 새빨간 말을 지줄댄다 어데 청춘을 보낸 서러움이 있느뇨 어데 노사老死를 앞둘 두려움이 있느뇨 재화가 한끝 풍성하야 시월 햇살이 무색하다 사랑에 한창 익어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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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 추천 단풍 가을시 감상, 붉게 무르익은 마음이 가르쳐준 가을의 깊이
단풍 백석 빨간 물 짙게 든 얼굴이 아름답지 않으뇨 빨간 정 무르녹는 마음이 아름답지 않으뇨 단풍 든 시절은 새빨간 웃음을 웃고 새빨간 말을 지줄댄다 어데 청춘을 보낸 서러움이 있느뇨 어데 노사老死를 앞둘 두려움이 있느뇨 재화가 한끝 풍성하야 시월 햇살이 무색하다 사랑에 한창 익어서 살
- 백석 시인의 시 감상과 해설 & 해석 – 여승 여승 여승은 합장하고 절을 했다. 가지취의 내음새가 났다. 쓸쓸한 낯이 옛날같이 늙었다. 나는 불경처럼 서러워졌다. 평안도의 어느 산 깊은 금점판 나는 파리한 여인에게서 옥수수를 샀다. 여인은 나어린 딸아이를 때리며 가을밤같이 차게 울었다. 섶벌같이 나아간 지아비 기다려 십년이 갔다.
- 백석 「바다」 시 감상 사랑 시 바다 백석 바닷가에 왔드니 바다와 같이 당신이 생각만 나는구려 바다와 같이 당신을 사랑하고만 싶구려 구붓하고 모래톱을 오르면 당신이 앞선 것만 같구려 당신이 뒤선 것만 같구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당신이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구려 당신이 이야기를 끊은 것만 같구려 바닷가는 개지
- 백석 「황일(黃日)」 해석과 감상|복사꽃 피는 봄날, 생명이 깨어나는 풍경 [봄 시] 「황일(黃日)」 백석|저기는 그늘 그늘 여기는 챙챙, 봄날의 눈부신 생명력 봄날의 햇살은 사람의 마음까지 말랑하게 녹여 놓습니다. 길을 걷다가 문득 마주친 복사꽃 한 그루, 어디선가 들려오는 송아지 울음소리, 햇볕을 쬐다 졸고 있는 다람쥐와 흰 구름이 천천히 넘어가는 산. 특별할 것 없
- 마음이 푸근해지는 여름밤의 풍경 | 백석 「박각시 오는 저녁」 여름 시 추천 박각시 오는 저녁 백석 당콩밥에 가지냉국의 저녁을 먹고 나서 바가지꽃 하이얀 지붕에 박각시 주락시 붕붕 날아오면 집은 안팎 문을 열젖기고 인간들은 모두 뒷등성으로 올라 멍석자리를 하고 바람을 쐬이는데 풀밭에는 어느새 하이얀 대림질감들이 한불 널리고 돌우래며 팟중이 산옆이 들썩하니 울어댄
- 백석 시 낭송회 6월21일 서울 종로 경희궁의 아침 백석 시 낭송회 6월21일 서울 종로 경희궁의 아침
- 백석 청시 짧고 좋은 시 추천|푸른 감 하나에 담긴 인생의 깊은 의미 청시靑柿 백석 별 많은 밤 하늬바람이 불어서 푸른 감이 떨어진다 개가 즞는다 지극한 절제 속에서도 풍경과 감정을 이토록 선명하게 그려내는 시는 흔치 않다. 불필요한 말을 덜어낸 자리에는 밤공기의 냄새와 바람의 결, 푸른 감이 떨어지는 짧은 순간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쉰다. 적막한 밤을 바
- 백석 시 이런저런 #내가생각하는것은 에 나오는 #아서라세상사 #편시춘#임방울 https://m.youtube.com/watch?v=n9sQ_kigI4o #가난 #이시카와타쿠보쿠 #정현웅 #화가 https://www.mmca.go.kr/artResearch/newsLetterInfo.do?nlId=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