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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대화 문 열릴 때, 남북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백두산 천지를 바라보며 남북의 단절이 새삼 크게 다가왔다. 마침 추석이 다가온다.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실제 정상회담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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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경 인근·동해안에 스키 리조트 개발 박차
개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인공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가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민간 위성사진 업체 '플래닛 랩스' 자료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최근 몇 달 동안 백두산 인근 삼지연 산악관광지구 내의 대규모 숙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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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에 고인 우리의 기억
청나라가 국가 제례를 거행한 성산(聖山)으로 새롭게 부각하려는 지금, 이 사진집이 우리가 기억해 온 백두산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백두산 저자는 북한 측에서만 오를 수 있는 백두산 동쪽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확보해 책에 삽입했다.총 4부로 구성된 사진집 가운데
- 단 한 번에 본 천지, 온몸에 전율이 차올랐다 가슴 한구석이 묵직하게 가라앉은 것은 정작 우리 민족의 땅을 거치지 못한 채, 건너편의 북한 땅을 조망해야 하는 현실 때문이었다. 단동에서 압록강 유람선에 몸을 실었을 때 손을 뻗으면 닿을 듯 가까운 곳에 북한 신의주와 위화도가 펼쳐졌다.
- 압록강 건너편에서 손을 흔들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북한 주민들의 폐쇄성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지난 7월 7일부터 13일까지 북·중 접경 지역 역사 기행을 다녀왔다. 왼편은 중국, 오른편은 북한. 수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헤엄쳐 건널 수도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였다.
- "오늘 천지가 열렸답니다" 16시간 뱃길 타고 오른 곳 백두산 천지를 보기 위한 5박 6일 여정(지난 10일~15일)은 인천항에서 시작됐다. 북한 신의주가 보이는 압록강에서 작은 유람선을 탔다. 10여 분쯤 달렸을까 관광객 모두 휴대폰과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북한 땅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