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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목백일홍(배룡나무)은 여름 내내 폭염에 시달리다가 긴 가뭄 끝, 단비에 생기가 솟아 활기차게 꽃을 피워 내고 있었다 !
- 남산 백일홍(20250829) 시기도 가릴 줄 모르고 찾아 온 탐방객에게 생글 생글 웃어주는 배룡나무 꽃. 이미 결실의 시기. 8월의 폭염 속에서 선명한 아름다움을 주는 은근한 백일홍!
- 올곧은 선비정신이 담겨져 있는 백일홍 불가에서 배룡나무(목백일홍)는 해마다 껍질을 벗는 배롱나무처럼 출가한 수행자들이 세속적 욕망과 번뇌를 벗어 버리고 수행에 전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백화산 반야사 호랑이와 배룡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