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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의
축복… 끝없이 쏟아진다
올 상반기 포르말린 수조 속 죽은 상어와 가짜 소머리(데이미언 허스트 전)로 ‘매운맛’을 보았다면, 하반기는 차가운 이성과 개념을 앞세운 20세기 설치미술가, 뛰어난 색감과 기교로 21세기를 사로잡은 회화·조각의 대가를 만날 차례다. 올 하반기 국내 미술계엔 솔 르윗(1928∼2007)
www.donga.com ·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