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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로비 쏟아부은 쿠팡에 '과징금 철퇴'…통상 불씨 번질까 실제로 미국 정·관계에서는 노골적으로 쿠팡을 비호하며 한국 정부의 제재를 문제 삼아 왔다. 지난 2월에는 미 하원 법사위원회가 해럴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를 상대로 비공개 조사를 실시하는 등 한국 내 미국 기업 차별 여부를 조사했다.
- 안보협상에 또 불똥 튈라…나토서도 '쿠팡 진화' 총력 미국 의회에 이어 백악관까지 잇달아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차별을 주장하면서 한미 안보협정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지난 6일 미국 하원이 내놓은 '한국 정부가 쿠팡을 차별한다'는 내용의 보고서에 대해 "일방적으로 쿠팡의 입장을 반영해 매우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 이란 재건기금이 전쟁 배상금?…트럼프 "가짜뉴스" 이 당국자는 특히 "유럽과 아시아, 한국, 일본은 물론 미국 기업도 관심을 갖고 있다. 제재가 해제된다면 이 기금은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미국이 종전을 대가로 이란에 자금을 지원하는지는 협상 과정 내내 논란이 돼왔다.
- 김정관 장관 "반도체로 번 돈 나눠 먹으려 해선 안돼…투자가 곧 분배" 미국 정치인들은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인 쿠팡을 차별한다는 주장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지만, 상무부와 무역대표부 등 통상당국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본질을 상대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다는 김 장관은 미국 정치인들을 만날 때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쿠팡을 차별했다면 쿠팡이 한국에서 이처럼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