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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발자국 따라가니, 땅끝서 만난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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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무대된 해남 남창마을
해남군 북평면에 관광버스가 멈춰 섰다. 버스의 문이 열리고 발을 내딛으려는 차, 눈에 거대한 발자국이 들어온다. 길쭉한 발가락 네 개의 족적이 언뜻 공룡의 것 같기도 하지만, 주인공은 따로 있다. 영화 ‘호프’에 등장한 거구의 외계인 ‘바미기르’다. 발자국은 호포읍에 도착했음을 알리는
www.edaily.co.kr ·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