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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가고 싶지 않았다" 메시, 눈물로 쓴 대역전극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둔 뒤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후반 79분까지 두 골 차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 14분 동안 세 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발휘했다. 순탄치 않은 경기였다.
- 아르헨티나 vs 잉글랜드, 월드컵 4강 격돌 그 유명한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의 '신의 손'이 나왔고,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이 살해 위협까지 받아야 했던 퇴장 장면도 연출됐다. 통산 3000골이 넘는 월드컵 골 가운데 가장 논란이 큰 골이 나왔다. 바로 마라도나가 손으로 만든, 이른바 '신의 손' 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