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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때[맹성현의 AI시대 생존 가이드] 《7월, 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시험을 보다가 정답지를 훔치러 갔다. 비유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오픈AI는 자사 모델들의 사이버 공격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안전을 위해 모델들은 외부 인터넷과 차단된 격리 공간, 이른바 샌드박스 안에서
- AI에 ‘지식창고’ 지위 빼앗긴 시대… 대학이 길러야 할 것은 ‘인간’[맹성현의 AI시대 생존 가이드] 《AI 시대, 대학의 새로운 역할지난 칼럼(7월 8일자 ‘대학 간판이 미래를 보장한다?… AI 시대, 흔들리는 대학의 아성’)에서 인공지능(AI)이 대학에 일으키는 다섯 가지 균열을 짚었다. △지식 전수 독점의 종말 △학점과 졸업장의 가치 하락 △AI 발전 속도를 못 쫓아가는 교육 △첫
- … AI 시대, 흔들리는 대학의 아성[맹성현의 AI시대 생존 가이드]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발표한 ‘2026 채용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국내 대기업의 정규직 신입 채용 공고는 전년 대비 43% 줄었다. 한국은행의 분석에서는 챗GPT 등장 이후 3년간 사라진 청년 일자리 약 21만 개의 대부분이 인공지능(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에서
- “생각의 수고를 덜어드립니다”… AI 해커보다 더 위험한 인간의 순응[맹성현의 AI시대 생존 가이드] ‘미토스’가 일깨운 두 가지 위험 《미국의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9일(현지 시간) 자사 최강 모델 ‘미토스’의 민간 공개판인 ‘클로드 페이블 5’를 내놓았다. 이 모델은 컴퓨터 시스템의 약점을 스스로 찾아내 침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해내는, 말하자면 숙련된 해커에 가까운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