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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에 실린 약속 ✒️ 봄바람에 실린 약속 아침 안개가 아직 들판을 떠나지 않았다. 개울을 따라 난 길에는 밤새 맺힌 이슬이 남아 있다. 풀잎을 스칠 때마다 작은 물방울이 신발 끝으로 떨어진다. 떨어질 듯 말 듯 둥글게 떨리는 모습이 이상하게 오래전의 누군가를 닮았다. 손가락을 조금 기울이자 방울은 금세 미끄러져 흙으로 떨어진다. 어디선가 종달새가 운다. 고개를 든다.
- 울산 울주군 향토시장느낌 물씬 3/8 오일장 남창옹기종기시장 급으로 약속 잡고 한 시간 만에 도착한 #남창옹기종기시장 ! #울산오일장 중에 3일 8일에 열리는 장인데. 딱!! 8일!! 날씨도 좋고 심심해서 친구가 가보자고! 둥글게 건물로 둘러싸여서 있고. 장날이라 찾아온 장돌림 하시는 분들이 확장~ 울산에서 나이 좀 있으신 어르신들이 많이 다녀오시던데.
- 2025년 첫날 클레이 놀이 "약속!" 어젯밤 약속이 떠올랐다. 아이들과 꼬물꼬물 만들어 낸 모양들... 어젯밤 우리 가족은 둥글게 모여앉아 지난해를 돌아보며 좋은 일, 아쉬운 일 그리고 새해 소망에 대해 오손도손 이야기 나눴다.
- 가마구의 온정 버스에서 내려 이리저리 살펴보니 약속 장소는 길 건너였고, 신호등은 이십 미터 정도 아래에 있더군요. 시간에도 늦었는데 신호등을 건너려면 ㄷ자로 한참을 둘러 가야 되더군요. 그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얼굴을 들어 올려 시선을 피하더니, 내 앞쪽으로 둥글게 날아 내 옆의 버스 정류장 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