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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거울, 그렇게 닮아간다
그 옛날 시골 동네에서 볼 수 없는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를 틀어올린, 너무나 예쁜 신부를 구경하러 이른 아침부터 상이 차려지는 마당은 부산스럽다. 아빠의 장례식 날, 이틀 동안 친인척들과 밤새우면서, 사촌 오빠들의 고증에 의해 오고 간 이야기들 중 하나이다.
blog.naver.com ·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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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 장례식에
어느 국회의원이 죽어서 장례식 날이 되었다. 장의사가 관 속에 시체를 넣으려는데 시체의 오른팔이 뻣뻣하게 굳어 관속에 넣을수가 없었다. 고민하던 장의사는 그 동네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노인을 찾아가서 방법을 물었다. 그러자 노인이 장의사에게 물었다. " 죽은 사람의 직업이 뭐였지요?
blog.naver.com ·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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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김지연 <<지나가는 것들>>
엄마의 재혼, 할머니의 장례식, 아빠의 필리핀 이민, 조카의 탄생, 학사 경고, 도피성 휴학, 절친들의 상경, 잠수 이별, 온갖 관혼상제와 난생처음 겪는 이벤트들이 성인이 되자마자 모든 것이 모범적인 시골 동네에서 이모는 상상력이 부족한 내가 쉽게 그리지 못했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쇼크커트와 워커화, 오토.......
blog.naver.com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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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졸업식
결혼식, 장례식 무슨 -식만 가면 눈물이 터지곤 하는 나의 눈물병은 '졸업식'을 비켜가지 않고 결국 도지고 말았다. 너는 낯선 이 동네에서 매일 친구.......
blog.naver.com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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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맞을 준비
어젯밤, 눈 내리는 밤, 예쁜 밤 #갑자기온한국 새벽에 동네에서 첫 뱅기를 타고, 낮에 한국행 뱅기 타고, 14시간 넘게 날라서, 해질무렵 공항버스를 타고 서울행. 장례식 말고 결혼식에서 모인 건 처음이라는 말들이 참…. 우리가 그런 나이가 되었다. 너무 예쁜 신랑, 신부 보며 감탄감탄!!! 내 새끼들은… 음… 아주 먼 것 같음.
blog.naver.com ·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