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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詩] 도종환의 담쟁이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 새벽산책 - 담쟁이 넝쿨 날씨가 너무 뜨거워져 한낮에는 걸을 수가 없어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일부러 산책 하려고 부천고등학교 쪽으로 걸어간다 부천고등학교 맞은 편은 부천 공고 뒷벽인데 담쟁이 넝쿨이 무성하다 담쟁이 넝쿨은 에 속하는 덩굴성 갈잎 나무로 정말 얼마나 생명력이 대단하다 우리 교회 부엌 바깥 쪽에도 담쟁이 넝쿨이 무지무지하게 생겨, 넝쿨을 따라 벌레 들이 들어와
- 제 12회 대한민국 안중근 의사 서예대전 캘리그라피 부문 입상 소식_특선/나희덕의 귀뚜라미, 입선/도종환의 담쟁이 봄, 가을에는 캘리그라피 대회 작품을 준비하는데에 온통 시간을 쏟는 것 같아요. 유난히 맑고 깊었던 2022년의 가을을 더 의미있게 만들어준 결과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난 9월에 도전했던 "대한민국 안중근 의사 서예대전"에 2개의 작품을 출품하여 각각 특선과 입선의 결과를 얻었어요.
- 제주의 담쟁이와 도종환의 담쟁이 담쟁이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제주의 어느 곳에 벽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 옆에 도종환의 시 담쟁이가 쓰여 있었다 나도 결국 그 벽을 넘고 싶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