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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채권 가압류 뒤 계약 합의해제해도 채권자에 대항 못해"…판례 변경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채권이 압류되거나 가압류된 뒤 채무자와 제3채무자가 해당 채권의 원인이 된 계약을 합의해제하더라도 원칙적으로 그 효력을 압류채권자에게 주장할 수 없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이와 달리 판단해온 기존 판례를 변경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 국회 박상용 국조 '선서 거부' 고발장에 허위 대법 판례…AI 작성 의혹 국회 국조특위에서 선거를 거부한 혐의로 국회가 박상용 검사를 고발하며 제출한 고발장에 AI가 생성한 허위판례가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 검사는 어제(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발장에 허위 판례가...
- 법원행정처 “‘공소기각’ 기준, 결국 대법 판례 통해 형성될 것” 대법원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공소기각 판결 요건을 추가한 것과 관련해 “검사의 의도 등을 살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지난달 31일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실에 ‘공소권 남용 법제화 관련 검토’ 자료를 제출했다. 형소법 개정안에는 법원
- 대법 전합, 군형법 상관모욕죄 '공연성' 의미 26년만에 판례 변경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군형법상 상관모욕죄의 '공연성' 의미와 관련해 "단순히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에서 상관을 모욕함으로써 성립한다고 볼 수 없다"며 26년 만에 종전 판례를 변경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군형법
- “다수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상관모욕’ 아냐”…대법, 26년 만에 판례 변경 단순히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에서 상관을 모욕했다는 이유만으로는 ‘군형법상 상관모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이 22일 나왔다. 기존 판례를 26년 만에 뒤집은 것이다.여러 사람이 알 수 있게 모욕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문서, 도화 또는 우상을
- [단독] “착오송금 1억 압류는 부당한 횡재”… 대법 판례 뒤집었다 실수로 다른 사람의 은행 계좌에 보낸 돈이 압류됐다면 이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 기존 법원 판단에 따르면 불가능했다. 수취인 계좌에 돈이 입금되는 순간, 법적으로 수취인(송금받은 사람)의 예금채권이 된다. 따라서 수취인의 채권자가 이 돈을 압류하더라도 송금인은 강제집행을 막을 수
- '상관모욕죄' 27년만 판례 변경…대법 "다수인 앞 단순 모욕 해당 안돼" 단순히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에서 상관을 모욕했다면 군형법상 상관모욕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해당 혐의는 ‘문서·도화 또는 우상을 공시하거나 연설하는 것’에 해당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정도의 공연한 방법으로 상관을 모욕하는 경우에 성립된다는 판단이
- [로펌이슈] 지평, 보험금 분쟁·최신 대법 판례 '집중 조명'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보험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9회 보험 실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평 보험팀은 보험업계 주요 법률 이슈와 최신 판례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반기마다 보험 실무 세미나
- 대법 "오피스텔 분양계약서에 '시정명령 해제조항' 문언대로"…기존 판례 재확인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오피스텔 분양계약에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조항이 명확히 기재돼 있다면, 분양사업자가 실제 시정명령을 받은 이상 수분양자는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는 해당 시정명령의 위반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만 계약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