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movie(으)로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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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미사' 거리에서 만난 한국 현대미술 그리고 그 한편에는 영화와 방송, 게임, 디지털아트를 소개하는 영상문화공간 ACMI(Australian Centre for the Moving Image)가 자리하고 있다. 이번 멜번 여행(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에서 내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도 바로 이곳이었다.
- 이어폰 끼고 풍덩, 수영 속도 올리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몸은 격렬하게 움직이는데 머리는 오히려 비워지는 이 묘한 감각을 어느 외국 수영인은 '움직이는 명상(moving meditation)'이라 불렀습니다. 서툴고 거칠었지만 분명히 뜨거웠던 시절의 내가, 물 속에서 나를 다시 부르는 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