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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나태주 그리움-----나태주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 아름다움 / 나태주
- 나태주- 행복 시인 나태주 님. 마음씨 좋은 푸근한 동네 할아버지와도 같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소박한 행복을 일깨워 주시는 고마운 시인이다. 행복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
- 아름다움 / 나태주
- 행복 - 나태주 행복 - 나태주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 여름방학------ 나태주 여름방학------ 나태주 여름방학 때 문득 찾아간 시골 초등학교 햇볕 따가운 운동장에 사람 그림자 없고 일직 하는 여선생님의 풍금 소리 미루나무 이파리 되어 찰찰찰 하늘 오른다
- 행복 -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 채송화에게 - 나태주 채송화에게 - 나태주 길 가다가 멈춰 채송화에게 말을 걸었다 보고 싶다, 너는 내가 보고 싶지도 않니? 채송화 꽃잎은 다섯 장 저도 보고 싶어요.
- 시시한 유혹 / 나태주 시시한 유혹 / 나태주 나는 아직도 빵집 앞에 서면 빵을 사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돌아가 집사람한테 타박만 당할 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나는 아직도 선물가게 앞에 서면 선물을 사고 아예 그런 유혹에서 벗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사는 건 아닐까…… 가끔 딸아이한테까지 철 안 드는 아빠란 소리를 듣기도 한다. - 나태주 시집 2008
- 뒷모습------나태주 뒷모습------나태주 뒷모습이 어여쁜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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