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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당신은 어떤 시를 쓰고 있나요…무대로 온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카르페 디엠(Carpe Diem)’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그 익숙한 영화를 무대로 옮기면서 한 발 더 나아간다. 그래서 당신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이번
- [클로즈업 필름]광야에 선 이창동, 새 경지를 열다 '가능한 사랑'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창동 감독 새 영화 '가능한 사랑'(9월23일 공개)은 일종의 고백이다. 인간사와 세상사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게 도무지 쉽지 않다는 실토. '정확한 사랑'에서 이창동은 바로 그 태도와 윤리를 가지고 심연을 들여다보는 대신 광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 환난의 세계 한가운데서 묻고 또 묻는다.
- '외계인 영화' 만든 스필버그가 진짜 하고 싶었던 말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는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한다. 영화 속에서 그는 영웅처럼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평범한 사람에 가깝다. 그렇기에 그의 선택은 더 인간적으로 다가온다.
- 이 남자들이 우리 10대들 미래일까 두렵습니다 또 MGTOW(Men Going Their Own Way), 이른바 믹타우는 이성애적 관계 전반을 회의하다 그에 따른 사회적 의무를 거부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끝으로 영화 <조커> 개봉 이후 이어진 담론과 해석 논쟁으로 맹위를 떨쳤던 인셀은 비자발적 독신자(Involuntary Celibates)라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