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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향민으로 조사 받던 날, 잊히지 않는 그 과자 맛 북한 감옥에 수감되어 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고기와 밥을 먹고 싶어 할 때 나는 한국 신라면이 먹고 싶었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지난 연재에서는 북향민들이 북한을 떠나 중국과 제3국에서 어떤
- 상해와 남경으로 떠나는 아이들, 역사는 어떤 질문이 될까 교사인 나는 거기에 질문 하나를 더 보태게 된다. 아이들이 그곳에서 무엇을 궁금해할까. 다녀온 뒤에는 어떤 이야기를 자기 말로 들려줄까. 나라를 잃은 사람들이 낯선 땅에서 독립을 꿈꾸었다는 사실을 배우는 것과 그들이 머물렀던 도시를 직접 찾아가는 경험은 다를 것이다. 이번 수업이 아이들에게 그 사이를
- 돈 한 푼 안 쓰고 2년 쓴 사람, 이렇게도 살 수 있네 사람들이 돈이 어디서 나냐고 물었을 때, 그는 웃으며 말했다. , 돈에서 자유롭다는 것은 어떤 걸까?'한 생각은 질문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낯선 여행지에서 오랜만에 발견한 한국 식당에서 쫄깃하고 뜨끈한
- [美공화 전대]트럼프 5000불 현금공약에 의견분분…"투표 독려"vs"뇌물" 열고 있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만난 우버 운전기사 프랜시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5000달러 공약에 대해 "엄청나게 비용이 많이 들 것이고 1조 달러가 들 것이라고 하더라"면서도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은 그를 싫어하지만, 나는 그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행 중인 차 안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전당대회 연설
- 노홍철 “연예인 날 위한 직업 같았는데…자격 있나 싶어” 나는 20년이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알아보면 아직 신기하다. 형은 어떻냐”고 물었다. 최강록은 “나는 그동안 주목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이에 노홍철은 “이제는 익명성이 완전히 없어졌는데,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경험 중 어떤 선택을 할 것 같냐”고 질문했다.
- 같은 '인권'인데 왜 다른가... 북한 인권 운동 30년의 단절사 시민사회 언저리에서 활동해 온 지난 10여 년 동안, 나는 꽤 많은 연대의 자리들을 다녔다. 북한인권이 지난 30년 동안 한국의 다른 인권운동들과의 관계에서 실제로 어떤 경로를 걸어왔는지 보자는 것이다.
- '미친 사람'이라고 불렸던 삼촌을 떠올리며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는 누구도 삼촌과 함께하기를 원하지 않아 시골집에 혼자 남겨졌고, 이후로는 사람들이 흔히 '미친 사람'이라 부르는 그 전형이 되어갔다. 가족조차 품지 못한 그가 주변과 사회에서는 어떤 취급을 당했을까. 전체 내용보기
- 성 베드로 대성당 광장에서 생각난 아빠 출근하는 사람, 거리 청소하는 사람,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우리도 기다리던 버스를 타고 자리에 앉았다. 자식들에게 신세 지지 않으려고 늘 '나는 잘 지낸다.
- '평생의 막막함 '...출생지 모욕하는 세상이 학생들에게 남긴 것 나는 마냥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내 성적 지향을 인정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나는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내 성적 지향을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
- 장마가 끝나면 해녀들은 왜 상어를 잡았을까 제주시에 있는 '사진예술공간 큰바다영'에서 고광민 연구자를 만나, 제주 사람들이 기억하는 상어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부터 제주에서 상어가 귀해진 게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해. - 잡아 온 상어는 일상에서 어떻게 썼습니까? 버릴 게 하나도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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