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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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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 삶 자체가 시인 사람. 섬진강 시인으로 불려 온 그가 2026년 창비시선 533번으로 새 시집 을 내놓았다. 책장을 넘기며 먼저 놀란 것은 낯익음이 아니라 낯섦이었다. 수록된
시
44편 모두 겉으로는 고요하지만 행간에는 오랜 세월 자연과 교감 해온 시인의 치열한 성찰이 농축되어 있다. 그중 몇 번이고 되짚어 읽은 시가 두 편 있다.
www.ohmynews.com · 202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