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순

인물

김갑순(金甲淳, 일본식 이름: 金井甲淳 가나이 고슌, 1872년 5월 22일 ~ 1961년 6월)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의 관료이자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기업인, 자본가이다. 어려서 고아가 되었으나 부를 축적하여 충청남도 공주 지역의 부호로 성장했으며,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냈다. 공주군, 논산군, 아산군, 노성, 대전 등지에 대규모의 땅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1930년말 대전시내의 3분의 2가 한때 김갑순의 땅이었다. 교육자 윤치오의 사돈이기도 했다. 어려서 아버지와 형을 잃고 공주군청의 관노로서 잔심부름하다가 충청남도관찰사의 첩과 의남매를 맺게 되어 그 인연으로 1900년 초 내장원의 하급 관료로 발탁돼 1902년 부여군수가 된 뒤 노성군수와 공주군수, 임천군수, 김화군수 등을 역임하고 1910년 공주군수로 다시 부임하였으며, 한일합방 직전 종2품 가선대부에 이르렀다.

직업
관료, 기업인, 자본가
출생일
1872년 5월 22일
소속
조선총독부 중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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