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곤색, 소라색 요즘은 곤색이란 말 대신에 영어 navy, dark blue를 더 많이 쓰는 것 같다. 소라색 소라색은 하늘색이다. 일본에서는 하늘색(空色)을 そらいろ(소라이로)로 읽는다. 공(空)은 '하늘, 공중, 비다, 없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이다. 空(소라)은 일본식으로, 色(색)은 우리식으로 읽은 것이 소라색이다.
- [엄상익]-말로는 맡긴다고 하면서 한 번도 제대로 맡기지 않았다. 평생 입으로만 중얼거렸다. 맡김 1990년5월1일 나는 광화문의 교보문고에서 영어 신약성경을 샀다. 다음날 시작해서 끝까지 꼼꼼하게 읽었다. 뒷 표지쪽 여백에 ‘제1회 독’이라고 썼다. 공중 나는 새도 먹여준다고 했다. 어떤 존재가 성경을 통해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았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라는 내면의 소리가 들렸다. 신중해야 했다. 가족이 있다.
- 맡김 맡김 1990년5월1일 나는 광화문의 교보문고에서 영어 신약성경을 샀다. 다음날 시작해서 끝까지 꼼꼼하게 읽었다. 뒷 표지쪽 여백에 ‘제1회 독’이라고 썼다. 공중 나는 새도 먹여준다고 했다. 어떤 존재가 성경을 통해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았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라는 내면의 소리가 들렸다. 신중해야 했다. 가족이 있다.
- 화장실을 왜 toilet이라고 부를까? '망토'를 뜻하던 프랑스어가 왜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됐을까요? 여기엔 무척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이 담겨 있어요. 18세기까지 유럽에는 공중 화장실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