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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미 뚝 떼고 1년 농사 훔친 감독이 노린 것
사막의 오아시스에선 정착민과 유목민 집단 사이 사활이
걸린
문제다. 주민들은 익숙한 듯 용수 분배에 관해 대화한다. 가뭄은 쉽게 해소되지 않는다. 애타는 농심에도 여전히
비
소식은 없다. 이젠 보기 드문 아름드리 거목 아래 정자 그늘에서 할머니들은 짧은 피서를 보낸다. 모내기 땐 수량이 풍성하던 농수로는 바닥이다.
star.ohmynews.com ·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