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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누아 수상부터 국립발레단까지…김주원과
강수진의
평행이론
발레리나를 꿈꾸던 14살 소녀의 시선은 무대 위 한 사람에게 머물렀다. 하얀 튀튀를 입고 ‘지젤’을 추던 강수진은 어린 소녀의 눈에 가장 아름다운 무용수였다. 그 무대를 본 순간 소녀는 “저런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었다. 객석에서 시작된 동경은 훗날 한국 발레를 대표하는 두
www.edaily.co.kr · 202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