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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팽려원이 미제
간첩이라며
?”
지난해 여름, 북한 사람들이 모여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나오는 말이 있었다.“팽려원이 미제 간첩이라면서?”“응. CIA(미국 중앙정보국) 첩자라던데….” 팽려원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이름을 한자어 표기 그대로 지칭한 말이다
www.donga.com · 202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