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클림트
우리는 결국, 가장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갑니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를 오랜만에 다시 봤습니다. 우리가 나이 들어 다시 아이처럼 되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니라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어린아이는 꾸밉이 없습니다. 좋으면 웃고, 슬프면.......
blog.naver.com · 2026.01.09
-
더현대 모네 전시회, 그동안 일상
근데 가장 큰 문제는 물건을 가지는 것에는 공간과 비용의 한계가 있다는 슬픈 점이다. 꿀벌 피글렛이 2만9천원인데 미쳤다고 내가 그만큼 미치지도 않았다. '저 시대에 살았었다면.. ' '그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여러 상상을 하게 되.......
blog.naver.com · 2025.02.26
-
어른을 위한 그림책 『 Michael Rosen's SAD BOOK 』/ 슬픔에 대하여
인간이 느끼는 감정 중에 가장 정제된 것, 그것은 슬픔이 아닐까 종종 생각한다. 한 손에 움켜쥐면 낙엽처럼 바스러질 것 같은 표지 그림 속 남자를 못 본 체 외면할 수 없었다.
blog.naver.com · 2024.07.18
-
정말 오랜만에 잠깐의 외출 :)
언제쯤이면 마음 편히 나갈 수 있을지 요즘 아가들은 그림 그릴 때 풍경도 우리 때와는 다르더라고요.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그래도 숫자가 많이 줄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꽤 넓은 매장 내에 한 팀만 있었는데 곧 가려는지 짐 정리를 하고 있어서 가장 끝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blog.naver.com · 2020.09.29
-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를 읽고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저 / 이명선 그림 | 니들북 자식의 몸짓에 웃음 짓는 사람 자식에겐 늘 죄인으로 사는 사람 등 뒤에서 슬픈 눈물 짓는 사람 끝까지 내편인 아버지없이 자라는 세딸들을 설렁탕집을 운영하며 억척스럽게 키우고 고생하다 암에 걸려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되돌아보는 이야기의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딸’을 보면서 이 시를
blog.naver.com · 2020.01.01
-
조셉 로루쏘, 나를 취하게 만드는 그대가 있다/조셉 로루소 Joseph Lorusso
가장 좋아하는 그림 다섯작품 안에 뽑을 수 있는 그림, 로트렉의 침대 시리즈. 애틋하면서도 애잔하면서도 뭐랄까 슬픈 느낌도 들고.
blog.naver.com · 2015.08.30
-
황지우 시인과의 만남
영성 높은 음악은 천의무봉, 지고한 아름다움(슬픈 것도 아니고 서러운 것도 아닌 가슴 싸함), 애이불상(哀以不傷) ---> 공자가 말하는 음악의 가장 순수한 상태. 조각, 그림 등은 감탄과 경이를 느끼게 하지만 눈물 짓게 하지는 않는다. 음악은 다.......
blog.naver.com ·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