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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자리 앉힌 이대녀..."잔인할 정도로 심각해” 초강력 메시지 ☞ 한국 사회 만연한 위계적 성희롱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발언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중앙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관가(官家)를 향해 추상(秋霜) “아주 잔인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는 표현은 한 개인의 존엄성 문제를 넘어, 조직의 병리적•고질적 문화가 빚어낸 비극에 대한 통렬한 자책이자 공직사회 목덜미를 후려치는 죽비(竹扉)
- 寒山詩84 한산시 재앙이 평생의 몸에 있음 무너뜨리는 무상함을 바로 알 수 있어라 丈夫志氣直如鐵(장부지기직여철) : 장부의 뜻 곧기는 쇠와 같고 無曲心中道自眞(무곡심중도자진) : 왜곡 없는 마음속은 절로 참되게 되니라 行密節高霜下竹
- 부채그림 개지변 함께 국제포구로 알려진 개지변 포구에도 봄이 돌아와 복사꽃이 만발하였습니다 무명씨가 지은 시, 개지변을 소개합니다 개지변 무명씨 화각 피리 소리 속에 머리도 희졌구나 / 畫角聲中 霜髮飛 계변의 꽃과 대에 새떼 크게 지저귀네 / 戒邊花竹 鳥群啼 요새 처마 스쳐 돛대 가니 조수 처음 빠질 때고 / 塞簷檣過 潮初落 어련 숲 어두운 건 해기 아니 걷혀서네 / 語連林昏 瘴不開
- 求仁而得仁1 求仁得道-“仁을 구함에 세상인심의 염량(炎涼-선악 간의 시비)을 묻지 않고,"-자음 求仁而得仁1 求仁得道 求仁不問世炎凉 구인불문세염량 守義何辭草木荒 수의하사초목황 首陽高節千秋在 수양고절천추재 得志無怨月如霜 득지무원월여상 “仁을 구함에 세상인심의 염량(炎涼-선악 간의 백이와 숙제는 은(殷)나라 말기 고죽국(孤竹國)의 왕자였다.
- 숙산사 항사 宿山寺 項斯, 산사에 묵으며 山果經霜多自落, 水螢穿竹不停飛. (산과경상다자락, 수형천죽부정비) 서리에 산열매 절로 다 떨어지고, 대숲의 반딧불 쉬지 않고 날으네. 中宵能得幾時睡, 又被鐘聲催著衣.
- 감회(感懷)-내 마을 속 느낌-김시습(金時習) 세이경심동간수) : 귀를 씻고 동쪽 골짝물 찾아가 療飢薄采北山薇(요기박채북산미) : 북산의 고사리를 캐어 요기하리라 從今陟覺歸歟處(종금척각귀여처) : 이제부터 돌아가 있을 곳을 말았으니 雪竹霜筠老可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