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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복판 '비밀의 숲'의 정체... 지린내 나던 강을 바꾼 사람들 "샛강 시그니처 메뉴들이 있었어요. 겨울이면 오뎅탕에, 제주도에서 올라온 귤이나 한라봉 등등.
- "유시민의 '정계 개편' 이야기? 일종의 공포 마케팅" 다만 개인 간의 감정싸움 같은 건 아니었던 것 같고, 정치적·정책적으로 견해차가 드러난 순간들이 분명히 있었어요.
- "배재고 사태, 사과·묘역 참배가 끝 아냐... 아이들 충분히 치유했나 봐야" 특히 청소년들은 디지털 친화적인 세대라 스레드나 인스타그램 같은 매체 속에서 혐오나 차별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퍼져 있었어요.
- "어머니 소원 들어준 절 소개하니 미국에서 연락이... 신기한 경험" 두 개의 책이 성격이 다르니 동시에 쓰는 것이 가능했고 편했습니다. 2018년에는 힘든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나라도 재밌자'는 생각으로 한 달 동안 동화 3편을 썼습니다.
- 자연의 회복력을 믿고 전달하는 사람 수경 스님이 새만금 갯벌 살리기 오체투지 삼보일배를 하시면서 큰 울림을 주셨던 걸 알고 있었어요. 불교환경연대가 그걸 함께한 단체였더라고요.
- 하청업체의 산재 은폐 시도, 원청의 책임을 묻는다 외부업체에서 들여온 판넬을 옮기다가 턱 아래가 찢어진 일도 있었어요. 제가 외부에 있다가 사고 연락을 받고 30분쯤 뒤에 도착했는데, 그때까지도 현장에서 소독만 하고 있더라고요.
- "밭 일구고 배로 호수 건넌" 50년의 세월을 듣다 "저 앞 호수 물속에 고재마을이 있었어요. 나는 호수 건너편 범어리에 살다가, 마을이 수몰되고 아무도 살지 않은 이곳 산기슭의 황무지를 개간하여 농사지었지요."
- "민주화 운동 최신 버전인 줄 알았는데... 잠실 시위 실체는" 그런데 그날(7일) 사건이 있었어요.
- 쓰러져도 두통약 두 알... 이주여성 농업노동자의 폭염 생존기 친구가 일하는 데 갔는데 거기는 선풍기가 있었어요. 난 행운이 없어.
- '모자무싸'로 한국어 배우는 외국 친구... 이 질문에 말문이 턱 한글은 2주 정도 공부하니 완벽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예상보다 너무 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표현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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