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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호의 시보다 낯선] "그냥 보여주고 싶었어요"… 의미를 요구하지 않는 눈부신 이미지들 보여주고 싶었어요"… 의미를 요구하지 않는 눈부신 이미지들 야생의 눈과 눈 안쪽의 야생 강동호, 문학평론가·인하대 교수 김리윤의 두 번째 시집 ‘야생의 눈과 눈 안쪽의 야생’(문학과지성사
- (천천히 함께 읽기) 최인훈 《광장》 서문 : 주옥같은 문장을 건져 올리다 내가 읽고 있는 2008년 문학과지성사 판본은 서문이 가장 최근에 쓰인 글부터 실려 있다. 그래서 나는 가장 오래된 1960년의 서문부터 차례대로 읽고 정리해 보기로 했다.
- 이제 우리가 사랑한다는 것은/류근 안개마저 물빛처럼 씻어 해맑게 갈무리할 줄 아는 일 사랑 때문에 사랑 아닌 것마저 부드럽게 감싸 안을 줄 아는 일 이제 우리가 진실로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은 -시집「어떻게든 이별」(문학과지성사
- 잘 가라, 내 실수 실수들 초청해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드리자 매번 새로 매번 다시 그러다 보면 실수들이 제 할일 다했다는 듯 훌훌 떠나갈지도 모를 일이다 이문재, 《꿈을 꾸게 하는 꿈이 있다》, 문학과지성사
- 시 모음 2406. 「경주 남산」 마음 형상 깎아내놓고 내 슬픔 일깨우려 기도하라는가 나는 없고 이 돌만이 오래 있을 뿐 슬픔 앞에 불려온 이들 기도로 천둥 치면 어둡던 돌의 뒤가 환해진다 - 이하석,『것들』(문학과지성사
- 한강 - 내 여자의 열매 제목: 내 여자의 열매 저자: 한강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해설: 강지희 ▪️단편소설집인데 소설 한 편 한 편 모두 재밌었다.
- 죽음, 이토록 처절한 삶의 몸부림이 있던가 죽음, 이토록 처절한 삶의 몸부림이 있던가 가를 두고/백가흠 지음/문학과지성사/332쪽/1만 7000원 죽음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타자(他者)다.
- 1788.간절-이재무 공같이 튀는 탄력을 다시 살아야 한다 *이재무,경쾌한 유랑,문학과지성사,2011 #오늘시한편 #이재무 #간절 #벚꽃조이나
- 다대포 갯벌 외 1편 너희 모두를 비추지 못해 미안하다며 나 가고 없더라도 춥고 어두운 밤 서로 데우며 밝히며 살아가라고 구불렁구불렁 써놓은 글씨 모래펄 한 페이지를 다 채웠다 최영철, 『찔러본다』(문학과지성사
- [강동호의 시보다 낯선] “그냥 보여주고 싶었어요”… 의미를 요구하지 않는 눈부신 이미지들 (조선 2026.07.18.) 야생의 눈과 눈 안쪽의 야생 김리윤의 두 번째 시집 ‘야생의 눈과 눈 안쪽의 야생’(문학과지성사)에는 의미를 해석의 질서 안에 가두기보다 먼저 보이게 하려는 강렬한 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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