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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시] 자목련 / 도종환 너를 만나서 행복했고 너를 만나서 고통스러웠다 마음이 떠나버린 육신을 끌어안고 뒤척이던 밤이면 머리맡에서 툭툭 꽃잎이 지는 소리가 들렸다 백목련 지고 난 뒤 자목련 피는 뜰에서 다시 자목련 지는 날을 생각하는 건 고통스러웠다 꽃과 나무가 서서히 결별하는 시간을 지켜보며 나무 옆에 서 있
- 도종환 시인의 어릴 때 내 꿈은 외 2편 당신의 무덤가에/ 도종환 당신의 무덤가에 패랭이꽃 두고 오면 당신은 구름으로 시루봉 넘어 날 따라오고 당신의 무덤 앞에 소지 한 장 올리고 오면 당신은 초저녁별을 들고 내 뒤를 따라오고 한 올 던지고 오면 당신은 빗줄기 되어 속살에 젖어오네 -『접시꽃 당신, 실천문학사, 1986년』 * 소지(燒紙): 장례 때나 무덤 앞에서 글을 써서 태우는 한지(韓紙) 우기/ 도종환
- 시 모음 2419. 「저무는」 저무는,에 관한 시 차례 저무는 우시장 / 고두현 저무는 꽃잎 / 도종환 저무는 봄밤 / 허수경 저무는 풍경 / 박이화 저무는 날 / 도종환 저무는 강물 아래 / 김명리 저무는 강 등불 곁에서 / 도종환 저무는 라일락 꽃그늘 아래 / 유하 낫자루 들고 저무는 하늘 / 신용목 (링크) 저물녘에 관한 시 [1] [2] 저무는 우시장 / 고두현 판 저무는데 왜 안
- [공모전수상기록 캘리그라피] 결국 벽을 넘는다 – 도종환 '담쟁이' (feat. 미당 캘리그라피)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모티브로 한 캘리그라피 작품! 푸르른 담쟁이 잎의 은은한 먹발림과 "결국 벽을 넘는다"라는 강렬하고 묵직한 붓선이 주는 깊은 감동과 철학을... 작품 이야기: 도종환 님의 '담쟁이'를 쓰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
- 그리움이 오면 - 도종환 그리움이 오면 - 도종환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 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왔다 간 갈 거예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글 / 도종환 Winter Sonata OST - My memory - Ryu - Sub espanol
-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2, 도종환 엮음, 나무생각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2, 도종환 엮음, 나무생각 사춘기 시절, 도종환 님의 시를 안 읽은 사람이 있을까? 이 책에는 도종환 시인 특유의 올곳음과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가득 담은 시와 시인의 설명이 곁들어져 있어서 잔잔하게 읽기 좋은 책이었다.
- 바이올린 켜는 여자 / 도종환(계간 문학의 문학, 2008호 봄호) 바이올린 켜는 여자 / 도종환 바이올린 켜는 여자와 살고 싶다 자꾸만 거창해지는 쪽으로 끌려가는 생을 때려 엎어 한 손에 들 수 있는 작고 단출한 짐 꾸려 그 여자 얇은 아래턱과 어깨
- 무심천 도종환 / 다 비워 고요히 깊어지는 마음을 무심이라 하나니. 무심천 도종환 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인연이라서 그 끈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 때 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 안도현- 가을엽서 같은 1989년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당했던 또 한 명의 시인이 도종환 국회의원이다. 공교롭게도 두 분 모두 진보 성향의 정치활동을 펴고 있는데 도종환 국회의원이 제도권 진보 성.......
- 오늘의 시|인생이란 소풍과 함께하는 시 낭송 모음 낭송 · 유미숙 00:00 선물|나태주 02:23 내가 나에게|이해인 03:27 폐허 이후|도종환 04:58 안개꽃|이해인 06:08 꽃의 결심|류시화 06:53 그 사이에|정현종 18:14 그래도 아름다운 세상|최영미 19:46 이슬의 꿈|정호승 21:25 깊은 물|도종환 22:53 슬픔의 무게|이정하 24:11 꿈|박영희 25:28 안부|박해선 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