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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6200선 마감…코스닥 닷새 상승 끝내고 800선 아래로 개인은 1832억원, 기관은 5791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 방어는 어려웠다. 대표 종목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2% 내리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0.9%, 나스닥 0.1% 각각 내린 채로 장을 마쳤다.
- '삼전·닉스' 무너지자 코스피 7000 붕괴...하루에 669P 증발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나스닥 시장에 미국예탁증서(ADR)를 상장한 뒤 국내외 주가의 가격 차이와 단기 급등 부담이 부각됐다. 한 종목의 급락이 다른 반도체 종목과 관련 ETF의 매도를 불러오고, 다시 코스피 지수 전체를 끌어내리는 구조다.
- "'직투'도 막힐라" 불안한 서학개미…레버리지 실책 '후폭풍' 기존 ISA계좌에 여윳돈을 넣어 미국 지수 ETF 상품 등에 투자해온 다수의 이용자들은 투자 전략을 변경해야 한다며 비상이 걸렸다. ISA 가입기간을 99년으로 설정해 놓고 장기 우상향하는 미국 S&P500이나 나스닥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는 건 안정적인 장기 투자 및 절세 전략으로 꼽혀 왔다.
- 금시장이 숨을 죽였다…KRX 거래 냉각과 금값 조정의 이중 신호 나스닥 종합지수는 더 강했다. Rowe Price는 나스닥이 주간 1.74% 상승했다고 정리했다.이번 상승은 단순한 지수 반등이 아니라 AI 관련 기술주와 반도체주 중심의 자금 쏠림이었다.
- SK하이닉스 고점比 38% 빠졌다…왜 지금, 이렇게까지?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급락이 지수 전체를 끌어내리자,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모두 발동되는 비상상황이 연출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 ADR 상장을 통해 나스닥 시장에 입성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 코스피, 쏠림의 역습…레버리지가 키운 '역대급 변동성'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가, 미국 10년물 금리, 달러 등 매크로 지표에 큰 변화가 없고 나스닥 선물·닛케이 등 다른 증시들이 1% 이하 약세에 그쳤다"며 분석했다. 두 기업 간 실적 펀더멘털 변화 없이 주가 급등만으로 시총 순위가 뒤바뀐다면, 지수 상승 랠리의 종료를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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