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시 모음 2428. 「어떤」
. - 정현종,『갈증이며 샘물인』(문학과지성사, 1999) 어떤 놈.......
blog.naver.com · 2026.08.15
-
이성복 <그 여름의 끝>
않았습니다 넘어지면 매달리고 타올라 불을 뿜는 나무 백일홍 억센 꽃들이 두어 평 좁은 마당을 피로 덮을 때, 장난처럼 나의 절망은 끝났습니다 -이성복 시집 『그 여름의 끝』(문학과지성사
blog.naver.com · 2026.07.27
-
(2026.8.3) 새의 길 - 위선환
마른 사람이 손가락을 세워서 저만치 빈 공중의 너머에 걸려 있는 날갯깃도 몇 개 떨어져 있는 새의 길을 가리켜 보이지만 출 처 : 《세떼를 베끼다》 (위선환 시집, 2007년, 문학과지성사
blog.naver.com · 2026.08.02
-
광장/구운몽 by 최인훈 / 문학과 지성사
책소개 저자: 최인훈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간일: 2014년 12월 31일 장르: 소설 페이지 수: 382쪽 ✒️ 작가 소개 | 최인훈 전근대적인 상황과 양대 이데올로기의 틈새에서
blog.naver.com · 2026.08.08
-
황인숙 <병든 사람>
병든 사람 황인숙 몸이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어려운 방정식을 푼다 풀어야 한다 혼자서 하염없이 외롭게 혼자서 -황인숙 시집 『자명한 산책』(문학과지성사. 2014) * ‘혼자서 /
blog.naver.com · 2026.06.27
-
철상자에 갇힌 우리, 노동자 <제비심장> (김숨)
제비심장 김숨 지음 l 문학과지성사 l 1만4000원 철상자에 갇힌 답답함. 닫힌 공간에서 강렬히 느껴지는 모종의 예감들.
blog.naver.com · 2026.08.05
-
시 모음 2423. 「속으로」
속으로 섬광처럼 난 길의 비밀도 먹고 있다 부드러운 모래 능선을 깎아내고 보태며 회오리치던 내 삶이 묻힌다 따뜻하다 모래 속에는 극약 같은 향도 있다 - 조은,『따뜻한 흙』(문학과지성사
blog.naver.com · 2026.08.10
-
[개정판] 편혜영 장편소설 『서쪽 숲에 갔다』
언제고 쓸 수밖에 없는 이야기가 하나씩 있기 마련이라면, 내게는 이 소설이 그러하다” 14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편혜영의 두번째 장편소설 네번째 장편소설『홀The Hole』(문학과지성사
blog.naver.com · 2026.08.07
-
공모전 - 2026 마해송문학상
. ■ 응모 마감 매해 9월 30일 ( 9월 30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 ) ■ 수상자 발표 그 해 12월, (주)문학과지성사.......
blog.naver.com · 2026.08.09
-
가을 강에 떠가는 나뭇잎 배로부터/ 김선우
까르르 웃음이 터지는 건 빈 배여서란다 연둣빛이거나 초록빛이거나 노랗거나 붉거나 빈 배 빈 배란다 햇살 따라 바람 따라 현자와 노인들이 반짝이는 이유란다 시집 『축 생일』 (문학과지성사
blog.naver.com ·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