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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견 지연소리 5. 겨울이야기 문포 길 길우리의 삶에는 여러 가지의 길이 있었습니다.저는 이 그림처럼 자갈길과 억새밭을 해치며 아슬아슬하게 하늘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의 길은 새들의 유희처럼 놀면서 사는 삶이였으면 합니다.맑은 하늘에 가서 싫컷 소리도 질러보고 자유로웠으면 합니
- 김세견 지연소리 4. 가을의 정 가을의 정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가을을 만끽하세요.한달여동안 이눔과 실강이를하여 오늘 이 세상에 내보냅니다. 왠지 저물어가는 날.... 끝나가는 가을의 느낌을 그려보았습니다. 우리같은 화백( 화려한 백수)은 주위 환경에 민감하답니다. 저 계단에 앉아 하모니카를 불면 그럴듯하겠
- 김세견 지연소리 3. 가난한자들의 하늘 가난한자들의 하늘 50호20여년전인가요.머리에 하얀 수건을 동여 멘 하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일도, 일도” 하며 산을 올라가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다 찌그러진 집에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집을 찿아 들어가는 것을 보고 “나는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 김세견 지연소리 2. 분노 지리산의 봄 지리산의 봄 50호 난 내 작품 속에서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시상이 떠오르며 사색을 하게 되고 자연의 위대함, 신을 찬양하게 되길 바란다. 꽈리를 틀고 있는 꽃뱀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엄마를 부르며 울던 서울 아이였던 어린 시절과 논둑으로 머리에 빨래 소쿠리
- 김세견 지연소리 1. 목련정박 어느 날 산마루에 올랐더니하나님이 그림을 그리시더군요거대한 하늘을 캔버스 삼아하얗던 구름을 노란색으로, 분홍색으로, 빨간색으로그리고 검정색의 하늘을 그리시는 경이로운 모습에자연의 미미한 존재일 뿐인 저의 모습을 보며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또 다시 윤회를 하여 화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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