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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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은 말씨] 2802 : 하지만 대기 속 나는
대기 속에서 걸으며 나는 내 몸을 느낀다 → 그러나 나는 겨울바람에 걸으며 내 몸을 느낀다 → 그렇지만 나는 이 겨울에 걸으며 온몸을 느낀다 《바닥이 나를 받아주네》(양애경, 창작과비평사
blog.naver.com ·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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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드는 동백꽃 / 송기원
- 송기원,『마음속 붉은 꽃잎』(창작과비평사, 1990)
blog.naver.com ·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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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간이역>
없이 술이 취해 유행가 가락으로 울고 배낭 다시 들쳐메고 차에 오르면 폭 좁은 기차는 마차처럼 기우뚱대고 차창으로 개펄이 긴 서해바다 가을이 내다보인다 -신경림 紀行詩集 『길』(창작과비평사
blog.naver.com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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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短한 시 92. 「오월」
. - 곽재구,『참 맑은 물살』(창작과비평사, 1995) ◇ AI의 詩評 "서정성과 공간 감각이 살아 있는 시" 1.
blog.naver.com ·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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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위하여/ 고재종
아름다움을 위해서면 그대의 묵묵한 배경이 되어도 좋다 그대의 등 뒤로 돌아가 가만히 서서 나 또한 강 끝 저 멀리로 눈 드는 멀쑥한 뼈의 미루나무나 되고 싶다 시집 『날랜 사랑』, (창작과비평사
blog.naver.com ·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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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황토>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1970,1984재판) 황토 풀빛 김지하(1982) 타는 목마름으로 창작과비평사 김지하(1941-2022)는 한국현대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인물일 것이다.
blog.naver.com ·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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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속의 인사이트] 이 가을, 아주인을 위한 추천시 - 정다연 <호명되지 않는 기쁨>
[AJOUINSIGHT 2025 가을겨울호] 정다연 창작과비평사 / 2021 추천의 글 우리는 끊임없이 호명되기를 바란다.
blog.naver.com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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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선운사에서 (『서른, 잔치는 끝났다』 창작과비평사, 1994
최영미, 선운사에서 ((『서른, 잔치는 끝났다』 창작과비평사, 1994) 선운사에서 -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번 생각할 틈 없이
blog.naver.com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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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구, 육자배기(『참 맑은 물살』 창작과비평사, 1995)
곽재구, 육자배기 (『참 맑은 물살』 창작과비평사, 1995) 육자배기 십일시에서* 원추리 꽃밭으로 가자 젊은, 젊은, 그리운 날 장구잽이야 십일시 장터에서 휘몰이가락 상모꺼정 신명나게
blog.naver.com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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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 술집
환한 해가 술청으로 쏟아진다 어느새 주모가 선창으로 나선다 안줏감을 흥정하는 그녀의 얼굴에 싱싱한 아침해가 환하게 빛난다 김명수(1945, 경북 안동) 『아기는 성이 없고』 창작과비평사
blog.naver.com ·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