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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 장마에 펄펄 끓는 남부…댐까지 말라 '물 비상' 【 기자 】 대구·경북 65만 주민의 식수원인 운문댐 상류입니다. 물은 보이지 않고 바닥이 다 드러나 거대한 잡초밭이 됐습니다.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이곳은 운문댐 인근의 한 논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바닥이 거북이 등처럼 쩍쩍 갈라졌습니다."
- "집 무너져도 태풍 오길"…물 부족에 메말라 가는 청도 운문댐 유역의 올해 누적강우량은 416.7mm. 지난해(832.9mm)의 절반 수준이다. 실제로 고산정수사업소는 운문댐 저수율 문제가 심각해지자 수성구 수원 중 일부를 낙동강으로 바꾼 상황.
- 수공 사장 퇴임 수순… 공공기관장 교체 신호탄 한국수자원공사가 경북 청도 운문댐 산재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윤석대 사장의 후임 선임을 위한 사장 초빙공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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