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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위의 충신이 되리 18 - 조조와 순욱 (7)
밤이 되었다. 순욱은 뒷짐을 진 채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오늘따라 구름이 짙구나...' 조조와 독대하여 자신의 마음을 굽히지 않고 오히려 조조를 설득하려 하였던 순욱이었다. 한조의 명운도 다 끝나가는 것인가. 그런 고심이 휩쌓여서인지 구름이 짙게 깔려 달을 가린 오늘은 새삼스레 하
blog.naver.com ·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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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위의 충신이 되리 17 - 조조와 순욱 (6)
"해도 항상 머물지 않고 뜨고 지기를 반복하며, 마찬가지로 달도 항상 머물지 않고 뜨고 지기를 반복하옵니다. 사시사철이 존재하고 길한 것이 있다면 흉한 것도 있고, 화가 있다면 복이 있사옵니다. 기쁨이 있다면 노여움도 있고, 슬픔이 있다면 즐거움도 있사옵니다. 천하의 법칙이 한가지만 있
blog.naver.com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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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위의 충신이 되리 16 - 조조와 순욱 (5)
순욱(荀彧), 자는 문약(文若). 예주 영천군 사람이었다. 순자(荀子)의 후예였다. 어렸을 때에는 이름난 선비 하옹(何顒)이 그를 보고는 "왕좌지재(王佐之材)"라 평하였다.
blog.naver.com ·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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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위의 충신이 되리 15 - 조조와 순욱 (4)
창천이 가고 새로운 하늘이 온다. 한(漢)이 멸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건국된다는 뜻이었다. 나라의 흥망성쇠(興亡盛衰)야 늘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자신들이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면 쉽게 결단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했다. 자그마치 한 나라를 멸하는 것이었다. 보통 일이 아니었고, 자신들의 행동
blog.naver.com ·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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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위의 충신이 되리 14 - 조조와 순욱 (3)
다음 날. 동작대에서 회의가 열렸다. 정기적인 회의로써, 조조의 핵심측근들이 모두 모인 자리였다. 서로에게 인사를 하고는 각자 관직에 맞게 앉은 채, 조조가 오길 기다렸다. 그리고 이윽고 시간이 되자 조조가 나타났다. 하지만 조조의 얼굴은 피곤해 보였다. 그리고 자리에 앉은 조조는 한숨
blog.naver.com ·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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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위의 충신이 되리 13 - 조조와 순욱 (2)
건안 원년(196년), 7월. 조조는 천자가 장안을 탈출하여 동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를 맞이하기 위해 연주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앞에 한 무리가 보이옵니다. 군대인듯 하옵니다." 옆에 있던 하후돈(夏候惇)이 손으로 앞을 가리키며 말했다. 조조도 눈을 찡그리며
blog.naver.com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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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위의 충신이 되리 12 - 조조와 순욱 (1)
거슬러 올라간다면 환제(桓帝) 연희 10년(166년)에 있었던 당고의 옥(黨錮之獄)에서부터 난세의 조짐이 보였으리라. 그리고 그 난세는 영제(靈帝), 소제(少帝)에 이어 지금의 황제 유협(劉協)에 이르고 있었다. 누가 말했던가. 시대는 영웅을 만들고 영웅은 그 시대를 이끌어 간다고.
blog.naver.com · 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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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삼국지화]드라마 cd 개봉
제일 위에 보이는 것이 순욱&조조 카드네요.이렇게 3가지 들어있네요. .......이미 검색에서 다른 블로거 분들이 무슨무슨 카드를 받았나 검색해보고 왔는데!!! 나한테는 싸인 카드가 없는 것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내 뽑기운은 그지같았던가.......ㅠㅠㅠㅠ 이러면서 자책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 일반카드처럼 보이는 조조&순욱
blog.naver.com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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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삼국지화]드라마cd 감상후기
유비-제갈량-손권-주유-순욱-조조 순이네요. 전혀 생각없이 듣다가 읭? 이건 누구 목소리였지??하고 첨엔 헷갈렸는데, 다행히 듣다보면 누군지 대략 유추 가능.
blog.naver.com · 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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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책략전 유요통일기 결심(決心)
만총, 순욱: 방통님의 의견에 찬성하는 바입니다. 서서: 그렇지 않습니다.
blog.naver.com · 201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