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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삼청교육대 나오셨어요?" 현대사 비극 알지 못하는 아이들 그래서 조금 더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지금의 20대 청년들은 학교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험이 끝난 뒤, 원서 접수와 진학 준비로 마음이 붕 뜬 교실에서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현대사 진도가 제대로 나갈 리 만무합니다.
- 한국 선거제도 무너트린 그 사람... 맞서 싸운 이들이 당한 일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제17권은 유치송 민한당 총재의 증언을 기초로 이런 일화를 소개한다.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 역량이 직선제 개헌운동으로 수렴되던 이 시기에, 전두환의 인형극 놀음에 맞서 싸운 단체 중 하나가 서울남부지역노동자연맹(남노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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