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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와 향신료, 두 갈래의 오래된 길 아버지는 프랑스 철도청에서 일한 아프리카 말리 출신. 그는 리츠칼튼 계열 호텔 주방을 거친 셰프이자 교육자였다. 하지만, 셰프의 식탁에서 나누는 시간과 음식, 그런 분위기는 돈으로 살 수 없기 때문이었다. 장을 함께 보고, 집밥을 먹고, 밤마다 음식 이야기를 나누는 3박4일.
- 덴마크 형은 왜 동생들에게 한국 보여주려 했나 예전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모국에 있는 친구를 초대해 함께 여행하는 방식이었다면, 지난 3월 프랑스 파코 편을 기점으로는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한국을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어한 무례하게 굴고 싶지 않아 마지못해 삼겹살 한 점을 입에 넣은 순간, 그는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며 그 자리에서 채식주의를 포기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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