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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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일이 닥쳐올 어제라 두렵지 않다
(은희경,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창작과비평사, 1999, 103쪽) 은희경 소설집 표제작이기도 한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는 자살로 추정되는 연인이자
blog.naver.com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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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 김지하
『타는 목마름으로』, 창작과비평사, 1993년, 52쪽~53쪽.
blog.naver.com ·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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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모음 2391. 「날랜 」
발딱발딱 배 뒤집어 차고 오르는 저 날씬한 은백의 유탄에 봄햇발 튀는구나 오호, 흐린 세월의 늪 헤쳐 깨끗한 사랑 하나 닦아 세울 날랜 연인아 연인들아 - 고재종,『날랜 사랑』(창작과비평사
blog.naver.com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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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金龍澤)-쉬는 날
전북 임실군 진메마을(장산리) 출생] 시인은 1982년 창작과비평사 21인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에 ‘섬진강1’ 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고, 평생 자신이 태어난 부근의
blog.naver.com ·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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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 *여름비*
기어올라 늘어지게 하품 하는데 검둥개는 낑낑거리며 나무 밑을 맴돌고 낙숫물 떨어지는 처마 밑엔 길 잃은 두꺼비 한 마리 언젯적 하늘인가 무지개가 활짝 선다 - '저 꽃이 불편하다, 창작과비평사
blog.naver.com ·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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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은 말씨] 2801 : -의 침의 -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801 : -의 침의 -의 모기의 침의 굵기만큼의 구멍이다 → 모기바늘 굵기만큼 구멍난다 → 모기바늘 굵기만 한 구멍이다 《바닥이 나를 받아주네》(양애경, 창작과비평사
blog.naver.com ·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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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밤차를 타고 가면서>
사람들의 깊은 말도 모두 잊었다 밤차를 타고 어둠이 덮은 아름다운 산동네에 그냥 취해 간다 거기 살던 사람까지도 거기 살고 있는 사람까지도 -신경림 시집 『쓰러진 자의 꿈』(창작과비평사
blog.naver.com ·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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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밤차>
-신경림 紀行詩集 『길』(창작과비평사. 1991)
blog.naver.com ·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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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책시렁 554 바닥이 나를 받아주네
노래책시렁 554 《바닥이 나를 받아주네》 양애경 창작과비평사 1997.5.25. 큰아이가 “내가 설거지 할 테니까 그냥 두셔요.” 하고 말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지나갑니다.
blog.naver.com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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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정희성
저물어서 샛강 바닥 썩은 물에 달이 뜨는구나 우리가 저와 같아서 흐르는 물에 삽을 씻고 먹을 것 없는 사람들의 마을로 다시 어두워 돌아가야 한다 - 정희성,『저문 강에 삽을 씻고』(창작과비평사
blog.naver.com · 202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