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진실이 승리하는 순간은 짧다[임용한의 전쟁사]〈422〉 1592년 무장 신립이 쓸데없이 탄금대(현 충북 충주시)에서 배수진을 치지 않고, 조령의 산길을 막았더라면 임진왜란의 전개는 달라졌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이런 생각은 임진왜란 당시에도 이미 있었다. 나중에 한양을 회복하고 왜군이 남해안으로 후퇴해 전선이 교착상태에 빠지자 늦게나마 한
- ‘나의 투쟁’의 시대[임용한의 전쟁사]〈419〉 1923년 히틀러는 ‘뮌헨 폭동’에 실패해 란츠베르크 교도소에 수감됐다. 말이 교도소지 5년형에 실제로는 1년 남짓 복역했다. 그는 강이 내려다보이는 호텔 같은 독방에서 비서까지 부리면서 살았다. 자서전이자 정치선전서인 ‘나의 투쟁’이 이곳에서 나왔다. 이후 히틀러의 인기는 치솟았다.
- 이광의 불운, 조직의 불행[임용한의 전쟁사]〈420〉 중국 간쑤(甘肅)성의 톈수이(天水)현은 제갈량이 북벌을 추진할 때 최우선적인 전략 목표였다. 그래서인지 그 지역에는 삼국지와 관련된 유적, 기념물이 곳곳에 있다. 그 덕에 주목을 덜 받는 유적이 있는데, 한나라가 흉노와 벌인 전쟁의 영웅 이광의 묘다. 이광은 진나라의 명장 이신의 후손이
← 이전
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