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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아픔 닮아"…'동병상련' 한국, 중동 분쟁 상흔을 닦다
(암만=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던 요리가 있었는데, 아이들을 잃은 후로는 솔직히 엄두가 안 나서 만들지 못했어요."
- 이 대통령 "이산가족 생사 확인부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산가족 문제와 관련해 "남북이 다시 마주 앉아 이산가족의 생사 확인부터 시작해 이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이후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8년째 열리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 [2026 국감] 이산가족 생존자 3명 중 2명 80세 이상…상봉·생사 확인 8년째 중단 이산가족 생존자 3명 중 2명이 8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22일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통일부
- 김희철, 6·25 이산가족 할아버지 고백 “北정권 좋아할 수 없어” [SD톡톡]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희철이 태극기 논란에 입을 연 가운데 6·25전쟁 당시 이산가족이 된 할아버지의 사연까지 꺼냈다. 김희철은 11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며칠 전 갑작스런 제 사과문을 보고 왜 사과하냐며 화내는 분들 이해합니다. 제 의도를 너무 빙빙 돌려 말했
- '이산가족의 날' 맞아 생애기록물 전시·토크콘서트 개최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16일 '이산가족의 날(매년 음력 8월 13일·올해 9월 23일)'을 앞두고 이산가족 생애기록물 전시와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산가족 생애기록물 전시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 제1전시관에서 진행된다.
- 6·25 76주년, 멈춘 이산가족 교류…'적대적 두 국가'에 재개도 요원 정부가 생사확인을 중심으로 이산가족 교류 재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하면서 진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5일 통일부 이산가족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이산가족 교류 실적은 아직까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언니, 살아만 있길"…이산가족에 추석은 '더 슬픈 시간' 이산가족 1세대 최달자(가명·79)씨는 75년 전 헤어진 작은 언니 이야기를 꺼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1951년 1·4 후퇴 당시 평안남도 개천군을 떠나던 최씨 가족은 피란길에서 작은 남북 간 이산가족 교류가 사실상 끊긴 가운데 생존자 대부분이 80~90대에 접어들면서 이들에게 남은 시간도 빠르게 줄고 있다. ◆75년 지나도 선명한 고향과
- 추석 상에 놓인 빈 수저… '이산가족의 날'이 우리에게 묻는 것 정부는 2023년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음력 8월 13일, 즉 추석 이틀 전을 법정기념일인 '이산가족의 날'로 제정했다. 오랫동안 상봉 현장을 지켜보며 접해온 통계는 이산가족 문제가 결코 한가한 과제가 아님을 경고한다. 통일부 이산가족정보 통합시스템에 따르면 등록 신청
- 통일부, 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 23일 개최…유공자 포상도 약속 등 이산가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재조명한다. 1983년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진행을 맡았던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합동 추모식 ▲유공자 포상 ▲이산가족 이 가운데 이산가족 관련 기록물 135점을 기증한 이원순(80)씨가 사연 발표자로 나선다. 경상북도 선산군 출신인 이
-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 이재명 대통령은 정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에서 “가족은 세상 어느 곳에 떨어져 있어도 서로 연락하고 만날 수 있어야 하고, 남과 북으로 헤어진 가족들도 다르지 않다”며 “이산가족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