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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초보도 반하는 ‘깨 볶는’ 매력 뫼르소의 유혹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오크향 지우고 순수 채운 프랑수아 미쿨스키 모던 뫼르소 대명사 뱅상 지라르댕 비오디나믹의 신화 피에르 모레 즈느브리에르 절대 강자 라뚜르 지로 장기 효모 숙성 도멘 파트리크 자빌리에 뫼르소 마을 프리미엄 오크통 제작소 토넬러리 다미(Tonnellerie Damy)에서는 2026 그랑주
- …영국 왕실이 사랑한 샴페인 폴 로저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와인독법’ 홍광현 소믈리에 인터뷰 “폴 로저는 클래식 샴페인의 정석, 여름 제철 민어회·민어전 궁합 추천” 폴 로저 사랑한 처칠 매일 2병씩 마셔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는 평생 아끼는 와인이 하나 있었습니다. 프랑스 샴페인 폴 로저(Pol Roger)입
- 알레시아 전투에서 와인 경매까지… 부르고뉴 역사·문화 기행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부르고뉴는 ‘프랑스 와인의 심장’ 500년 빈자 치료 오스피스 드 본 매년 11월 자선 경매·와인 축제 본 인근 마을 알레시아 언덕 오르면 2천년전 알레시아 전투 생생 오뚝한 코와 양 갈래로 길게 기른 콧수염. 사자의 갈기를 닮은 머리카락과 건장한 풍채. 외모에선 강인한 전사의 에너지가
- 풀도 안 나던 민둥산이 ‘신의 물방울’로...몽라셰의 기적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퓔리니·샤샤뉴 붙어있지만 스타일 달라 ‘직선적’ 퓔리니 vs ‘풍만한’ 샤샤뉴 세계 최고의 화이트 산지로 명성 꼬뜨 드 본 남단에는 그랑크뤼 코르통 샤를마뉴보다 더 유명하고 비싸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수집가들의 종착지로 불리는 두 마을 샤샤뉴 몽라셰(Chassagne-Montra
-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 손에서 다시 꽃 핀 ‘파리의 심판’ 전설 스택스 립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스택스 립 와인 셀라 S.L.V 1973 ‘파리의 심판’서 보르도 1등급 제치고 1위 변방이던 나파밸리 와인 세계 시장에 알려 800년 역사 안티노리 스택스 립 인수 스미소니언 국립 미국역사박물관(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에는 ‘미국을 만든 101
-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밀라노 ‘패션 피플’ 스텔라 디 캄팔토 20대이던 1992년 와이너리 설립 휴대전화도 안터지는 오지서 한해 단 1만병만 생산 와인 이름 매년 바뀌고 양조 레시피도 없어 전 세계 와인 컬렉터 줄 서는 ‘희귀템’ 등극 인공 효모, 화학 비료를 쓰지 않고 필터링, 물 공급도 하지 않습니다.
- 샴페인 부럽지 않다…부르고뉴 떼루아 담은 스파클링 와인 ‘크레망 드 부르고뉴’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13세기 오세르 지역 ‘버블 있는 와인’ 기록 1975년 프랑스 크레망중 첫 AOC 받아 피노 누아·샤르도네 중심 8개 허용 품종 입술을 간지럽히는 섬세한 버블 사이로 피어나는 신선한 사과와 흰 꽃 향. 부드러운 브리오슈 뉘앙스. 날카롭지 않고 둥글게 입안을 감도는 산도. 그리고 길게
- 세계 최고 산지오베제 와인 산지 이탈리아 몬탈치노를 가다① BDM의 선구자 콜 도르치아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토스카나 남부 와인 산지 몬탈치노 골목마다 중세마을 풍경 고스란히 담겨 세계 최고 산지오베제 와인 BDM 생산 1890년 탄생 콜 도르치아는 BDM 선구자 오랜 세월이 묻어나는 요새의 돌 벽과 교회의 종탑. 구불구불 이어지는 가파른 좁은 골목길 계단 따라 숨바꼭질 하듯 놓인 작은 카페와
- 8월 1일 청담동 들썩인다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CMB는 ‘와인 오스카’로 불리는 세계최대와인경진대회 1994년 브뤼셀에서 설립, 매년 전세계 도시서 열려 MW 등 최고와인전문가 500여명 1만5000여종 심사 와인 잘 모르는 소비자도 믿고 마실수 있어 메달 수상 와인만 선보이는 페스티벌 국내 첫 개최 전세계에서 400명을 조금 넘는
- 한 잔에 담긴 1억 6000만년 전 쥐라기 바다' 샤블리를 마시다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2년 마다 열리는 ‘그랑주르 드 부르고뉴’ 주요 산지 총망라 부르고뉴 최대 와인 축제 먼 옛날 바다였던 샤블리 굴껍질 화석 가득 석화 등 다양한 해산물과 궁극의 마리아주 어머니 품처럼 부드럽게 굽이치는 언덕의 능선을 따라 줄지어 선 포도나무. 산전수전 다 겪은 이의 주름진 이마처럼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