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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광장 한복판에서 남편과 배꼽 잡은 까닭 몹시 민망했지만 이럴수록 침착해야 한다, 차분하게 정리하려는데 식당 주인이 와서 괜찮다며 친절한 태도로 바닥을 닦는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인지 한글 메뉴 큐알 코드도 안내한다. 친절한 식당의 식사는 맛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가격도 만족스러웠다.
- 여행 경비 50% 환급으로 다시 찾은 경남 하동·구례 하동의 '진미'를 맛 본 반값여행 - 합천으로 떠난 '반값여행', 왈칵 눈물 나게 만든 순간 - '반값 여행'으로 간 영광, 거침없이 주문한 메뉴 전주에서 남원 방면 국도를 따라 마치 시간의 흐름을 비껴 선 듯한 그 식당 앞에는 대기 줄이 늘어서 있었고, 나와 같은 마음으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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