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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의 주체로 우뚝…'아이돌'에서 '아이콘'이 된 빅뱅 2000년대 들어 주춤했던 K팝 아이돌 시장의 폭발적인 구원투수로 등장한 그룹"이라고 한 김윤하 음악평론가는 "힙합과 알앤비(R&B)라는 장르 음악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 그것을 셀프 '자체 제작'하고 '셀프 프로듀싱'하는 아이돌의 길을 연 점도 비중 있게 언급됐다.
- 가장 통속적인 멜로디를 가장 세련되게 부르는 '빅뱅' 무엇보다 당시만 해도 '꼭두각시'나 '붕어' 취급받던 아이돌 가수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을 '셀프 프로듀싱'과 '실력파'로 바꾸게 만들어 준 대표적인 그룹이기도 했다. 김진우 음악 전문 데이터저널리스트는 "빅뱅은 2000년대 후반~2010년대 남자 아이돌 가수 중에 대중성 측면에서는 단연 압도적"이라며 "대표적인 사례가 2015년 5월부터 8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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